싱글 플레이 기록2014. 12. 14. 10:05

 

 

 챔피언로드 끝에서 만난 민진과의 승부.

 

 이전과는 달라진 스탠딩 스프라이트와 볼 던지는 모습, 결의에 찬 대사는 본작 초반 뿐만 아니라 구작 후반의 민진과도 달라진 그야말로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준다.

 구작에는 없었던 전용 테마까지 생겨 박력은 두 배. 이 전용 테마는 많은 팬들에게 호평이며 나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 테마 중 하나이다.

 

 

 민진의 다섯 마리에 맞추어 이쪽도 한 마리에 한 마리씩 대응시켜 다섯 마리 사용하였다.

 델케티 한 마리만 제외하고 전부 약점을 찌를 수 있어 정말 쉽게 이길 수 있었다. 델케티는 슈슈(로즈레이드)의 고위력 필살기 리프스톰으로 일격에 처리. 레벨부터 많이 차이가 나긴 했지만.

 

 

 마지막 메가가디안은 민진의 메가엘레이드와 대응시켜 좀 더 극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 Y에서 가디안나이트를 옮겨와 메가진화 시켰다.

 인파이트를 사용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일부러 좀 맞아줬는데 다행히 빨리 사용해주었다. 인파이트 사용을 확인하자 마자 바로 문포스로 처리.

 

 

 현재 한국 포켓몬 팬덤 내에서 민진의 이미지는 알까기를 하며 냉정하게 포켓몬을 걸러내서 사용하며 승부의 승패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현실의 포덕...

 사실 게임 내에서 반쯤 공인된 것이라 대부분이 이런 이미지에 이견은 없으나 민진을 너무 냉정하게 그리는 2차 창작이 많아 조금은 씁쓸하다.

 

 그나저나 휴이도 그렇고 구작의 민진도 그렇고 왜 챔피언로드 끄트머리에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세이브를 해놨기에 망정이지 잘못하면 완전 만신창이인 상태로 승부하고 포켓몬센터로 실려갈 뻔했다.

Posted by 크럭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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